진주 상봉동 청소년과 함께 ‘우리동네 보물찾기’
진주 상봉동 청소년과 함께 ‘우리동네 보물찾기’
  • 옥순영 지역기자
  • 승인 2018.06.20 18:26
  • 12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본 관내 관광명소
 

진주시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식)는 주민자치사업으로 지난 16~17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보물찾기’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고등학교 5곳 60여명의 학생들이 사직단, 고려동종 등 관내 명소를 탐방한 뒤, 보고 느끼고 고민한 것을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우리 동네의 진정한 보물을 알리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토론에서 나온 여러 가지 참신한 제안 및 해결방안 등을 심사 숙고하여 앞으로 추진할 사업의 기본자료 및 상봉동을 홍보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기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가 생각지 못한 새로운 제안들이 많이 나와 앞으로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동네 보물찾기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옥순영 지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