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선학 로타리클럽 하우송 회장 취임
진주선학 로타리클럽 하우송 회장 취임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06.20 18:26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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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30주년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18일 포시즌 4층에서 열렸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선학 로타리클럽 제30대 강창원, 제31대 하우송 회장의 이·취임식이 18일 포시즌 4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백종선 3590지구 총재와 지구 및 총재실 임원을 비롯한 회장·총무단, 클럽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18-19년도 진주선학 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취임 임원진은 하우송(경상대학교병원 외과 교수) 회장을 필두로, 권순정 차기회장, 서정국 부회장, 김용희 총무, 정희섭 재무가 각각 선임됐다.

하우송 취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만큼 초아의 봉사 정신발휘해 봉사의 이상을 실천하고, 창립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성공적인 30주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진주선학 로타리클럽은 창립3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수곡면 사랑의 집짓기와 제19차 우즈베키스탄 해외의료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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