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합천군수 당선인 군정 주요 업무보고 시작
문준희 합천군수 당선인 군정 주요 업무보고 시작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20 18:25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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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실ㆍ과 직속기관 사업소 지역현안 등 정책 모색
▲ 문준희 합천군수 당선인은은 지난 17일 오후 군청 2청사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업무보고에 들어갔다.

문준희 합천군수 당선인은은 지난 17일 오후 군청 2청사 3층에 마련된 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업무보고에 들어갔다.


문준희 당선인은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17일부터 21일까지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본격 군정 파악에 돌입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해당 실과소장과 담당주사 등이 참석해 군정 전반에 대한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으며, 이날을 시작으로 21일까지 19개 실과소 업무보고가 이어진다.

문준희 당선인은 보고회를 통해 군의 각종 현안 및 중요 민원사항, 국·도비 확보대책 등을 보고받고, 굵직한 현안의 해결방안과 민원 해결 대책 등을 논의하며 합천군 실정에 맞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각종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문준희 당선인은 전반적인 군정 정책과 공약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며 민선 7기 합천 군정의 청사진을 그렸다.

문준희 당선인은 “군정 전반에 대한 빠른 업무 파악을 통해 미래 합천군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을 것”이라며 “지역현안 사업들과 군민들이 바라는 사항들을 적절하게 제시해 행복한 합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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