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녕군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06.21 18:2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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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본부 개선방안 등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창녕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충식)는 21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안보태세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창녕군 지역대 및 5870부대 2대대에서 제공한 안보 동영상 시청과 창녕군 통합방위지원본부 개선방안 등 기관별 협조사항 및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최근 남북관계를 비롯하여 나날이 달라지고 있는 안보정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서로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재확인하면서 창녕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김충식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남북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유관기관·단체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통해 통합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이라며 당부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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