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합천소방서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6.21 18:2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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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닐 제거·양파 수확 지원
 

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지난 19일까지 관내 합천읍, 초계면, 대양면에서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촌 일손 돕기는 지난 5월 20일부터 진행되었으며, 팀 단위로 구성된 직원들이 서산리 폐비닐 제거, 초계리 마늘수확 및 덕정리 양파수확 지원 등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영농비 절감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합천소방서 관계자는 “일손부족 해소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 돕기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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