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조면서 ‘경남도 정보화마을 워크숍’ 열려
거창 가조면서 ‘경남도 정보화마을 워크숍’ 열려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06.21 18:29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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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관련 정보화마을 활성화 방안 모색

▲ 거창군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에서 경남 정보화마을 위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거창군은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에서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남 정보화마을 위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광옥 거창군 부군수의 환영사와 경남도 공동체조성담당 사무관의 인사를 시작으로 농촌 관광경영 마케팅, 사회적 경제와 마을기업 등 농촌 경제의 새로운 모델인 6차 산업에 대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의 정보화 마을 활성화라는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방향을 모색하고 마을 일선에 있는 위원장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경남도 와 (사)정보화마을 경남지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이성국 경남지회장은 “마을 위원장들과의 소통과 친목 도모로 그치는 워크숍이 아니라 다양한 강의를 통해 정보화마을과 마을기업을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찾은 것 같다. 알찬 워크숍을 준비한 경남도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보화마을은 농산어촌의 정보화 격차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마을로 경남도에는 29개 정보화마을이 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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