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도심 속 피서지 마련 기대 커
김해시 도심 속 피서지 마련 기대 커
  • 문정미기자
  • 승인 2018.06.21 18:29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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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테마파크·테마공원·물놀이 시설 일제히 개장
▲ 김해시 가야테마파크 하계 에어바운스

김해시 산하 공공시설인 가야테마파크, 테마공원 등이 여름축제 준비와 함께 본격 개장을 서두르고 있어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가야테마파크와 장유대청로의 기후변화 테마공원이 도심 속 피서지를 마련 7월부터 본격 개장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가야테마파크의 경우 쿨썸머 페스티벌은 도심 속 피서지를 주제로 마련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흥겨운 추억을 선사하는데는 안성맞춤이라는 것.

테마파크측은 지난해 불꽃축제가 이번엔 더 화려하게 묘사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는데 기획·착안하고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8시에 진행된다는 것.

특히 테마파크측과 테마공원은 친환경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워터플레이·건슈팅, 에어바운스, 바닥분수 등을 조성 어른과 아이 모두 다양한 방법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기후변화 테마공원 물놀이 시설은 무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주변은 그늘막 시설을 보강하는 등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 안전요원까지 배치 사전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이외 무더운 여름철 축제를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과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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