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금융복지상담센터-창녕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道 금융복지상담센터-창녕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 배병일기자
  • 승인 2018.06.21 18:29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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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재무상담·채무조정·금융교육 등 지원
▲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와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장 박능출)와 창녕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하승범)는 지난 20일 지역주민의 자활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가계 재무상담과 채무조정, 나아가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창녕지역자활센터에 출장상담을 진행해 과다한 빚으로 인해 고민하는 해당지역 자활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도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 5월14일 경남도의 위탁사업으로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개소해 채무로 고통 받는 도민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자의 부채규모와 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채무조정방향을 제시하고 근본 원인이 되는 가계 재무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서민들의 금융문제를 해결해 도민의 사회적·경제적 재기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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