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제주도 국토순례 안전 서약식
경남과기대 제주도 국토순례 안전 서약식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06.24 18:22
  • 9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부터 4박5일간 40㎞ 도보 여행…지역탐방·추억 만들기

▲ 안전한 국토순례를 위해 참가자들이 ‘안전 최우선’을 외치고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가 ‘2018 국토대장정’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실천 서약식을 지난 21일 100주년기념관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김익환 총학생회장은 “국토대장정 단원으로서 투철한 책임 의식과 상호 협력을 통해 안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서약했다.

경남과기대 2018 국토대장정은 24일부터 제주도 일원에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국토순례는 5일간 40㎞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면서 지역 탐방을 비롯해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김남경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재학생들이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순례 중에는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따르겠지만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사히 종주해서 아름다운 대학생활의 추억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서약식에는 김남경 총장과 고경필 학생처장, 김익한 총학생회장, 참가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윤다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