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 펌뷸런스 대원 응급처치훈련
창원소방본부 펌뷸런스 대원 응급처치훈련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07.08 18:17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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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지난 5일 대흥119안전센터에서 펌뷸런스 대원을 대상으로 외상환자 응급처치 훈련을 실시했다.


‘펌뷸런스’는 소방펌프차와 구급차를 합성한 용어로 사고현장 관할 구급차가 다른 곳으로 출동했거나 차량정비 등 출동 공백이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하여 구급장비를 갖춘 관할 펌프차와 인접한 구급차가 동시 출동하게 된다.

이번 훈련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본 인명구조술,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외상환자 평가 및 응급처치 등으로 이뤄졌다.

창원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현장에서 가장 애타게 기다리는 것은 119일 것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구급출동 공백을 최소화하고 전문적인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펌뷸런스 대원 응급처치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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