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합천군지부(지부장 이재호)와 합천농협(조합장 최정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행사에는 군지부, 합천농협 임직원, 주부대학, 산악회, 풍물단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양일간 양파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한편 이재호 지부장은 농촌 고령화와 영농철 일손부족 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수있도록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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