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 (센터장 장찬석)는 경남 진주 등록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생활의체험 벌레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경상남도농아인협회 진주시지부와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경상남도농아인협회 진주시지부 사무실에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일 만들어 본 만들기 체험은 벌레 퇴치 스프레이 만들기로 일상생활에서 유용이 쓰일 수 있는 제품으로 각각의 용액과 효능을 알아보고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 이였다.
한편 올해 6번째 생활의체험을 진행한 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경상남도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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