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용주면 새마을지도자 집수리 봉사활동
합천 용주면 새마을지도자 집수리 봉사활동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7.17 18:4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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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가구 도배·장판 교체등 실시
 

합천군 용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 황순화)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16일 주거시설이 열악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1가구를 선정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후화된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기들을 정리하여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은 봉사자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고 기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김학중 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은 주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이웃을 보살피는 작은 마음들이 모여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용주를 만들 수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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