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형 주최사의 업무 협약 체결
빅데이터 기반으로 맞춤형 박람회 참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마이페어’와 태국 최대 전시장 IMPACT의 전시팀이 지난 11일 국제 빌딩 박람회 & 컨퍼런스(BMAM Expo Asia)를 통한 국내 스마트 빌딩 기술기업의 태국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현화 주식회사 마이페어 대표 및 IMAPCT 웡잉얀(Wong Wing Yan) 어시스턴트 디렉터와 콴다오 케사무스(Kwandao Ketsamuth) 어시스턴트 매니저를 비롯한 양측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현화 마이페어 대표는 “현재 많은 해외 박람회 에이전시가 활동하고 있지만 참가 기업 입장에서 정확한 박람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마이페어가 처음이다’며, “한국의 신흥 기업과 태국의 대형 주최사가 만나 한국 스마트 빌딩 기술 기업의 활발한 태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쌓는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박람회를 통해 한국과 태국 산업 교류와 동반 성장하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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