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매화라이온스클럽 16대 최태름 회장 취임
합천매화라이온스클럽 16대 최태름 회장 취임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07.19 18:29
  • 1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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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자 제2부총재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라이온 가족과 희망나눔 전하겠다”


▲ 18일 합천매화라이온스클럽 창립 15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진 가운데 최승자 제2부총재가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합천매화라이온스클럽 창립 15주년 기념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5시에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희 355-E지구 총재, 소속 라이온스 회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권경자 회장의 뒤를 이어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한 최태름 회장은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힘을 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모두가 행복해지고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문준희 합천군수는 “15년 동안 크고 작은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해 온 합천매화라이온스클럽 회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아름답게 하는 빛이 되어주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합천매화라이온스클럽 제8·9·10대 회장으로 활동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최승자 제2부총재가 합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문준희)에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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