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재피해자 12명에게 1837만원 지원키로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지청장 최용훈)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에서는 범재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도우기위해 19일 제7차 범죄피해자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학교폭력피해자(14) 등 12명에 대해 생계비, 치료비, 학자금, 심리상담비, 주거환경개선비 등 1837만여원을 지원키로 했다.
진주범피는 올해 7월 현재까지 상담 후 신속하게 심의를 거쳐 77명의 피해자에게 8462만원 상당의 맞춤형 경제적 지원을 하여 피해자의 빠른 회복을 도우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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