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전국 70개팀 170여명 참여
세번째 열리는 동피랑 벽화전 참여 신청이 마감되었다.
통영의 작가들도 대거 참석율을 보여 동피랑이 통영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공간임을 확인했다.
이번 세번째 벽화전의 주제는 ‘땡큐 동피랑’이다.
대상 1편에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4월 13일 오후 2시 통영시청 제2청사 강당에서 열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2일까지 10일간에 걸친 벽화축제가 동피랑 언덕에서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2일은 동피랑 벽화마을 주민들과 흥겨운 잔치마당을 열게 된다. 다음 벽화전은 2년 후인 2014년 4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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