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폭염대비 살수차 운행
함안군 폭염대비 살수차 운행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08.09 18:28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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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제작 살수장비로 군민불편 해소 호응
▲ 함안군은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살수장비를 직접 제작, 관내 곳곳의 열기 식히기에 나섰다.

함안군은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인 폭염대비로 살수장비를 직접 제작, 관내 곳곳의 열기 식히기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2000만원을 들여 5t 살수차 1대를 임대하고, 읍·면 1t 트럭 10대에 물탱크, 수중모터펌프 등을 활용해 제작한 살수장치를 장착했다.

이에 관내 주요 시가지 도로에는 5t 살수차를,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마을안길 지선도로에는 읍·면 1t 트럭을 각각 이용해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살수작업을 할 예정이다.

살수작업은 도로노면 온도를 낮춰 아스팔트 변형에 따른 도로들뜸현상, 차량타이어 파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자체 제작한 살수장비를 활용하여 예산 절감효과를 톡톡히 거두는 동시에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난수준에 가까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군에서도 다양한 폭염대비 정책과 지원, 주기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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