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의 소리 듣다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현장의 소리 듣다
  • 유정영기자
  • 승인 2018.08.16 18:34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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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에 바란다’ 팝업창 시민 제보받아
▲ 거제시의회는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견실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미리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추진사항을 확인했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는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되는 견실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미리 사업장을 방문하여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추진사항을 확인했다.


특히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최양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요 방문지는 1일차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중앙하수처리장, 거제시폐기물매립시설, 거제시 자원순환시설, 거제관광모노레일 6개소이며, 2일차에는 이수도, 거가대교관광지(한화리조트), 연안크루즈터미널, 궁농연안 여가휴양시설, 궁농해양낚시공원,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7개소이었다.

현장에서는 실상을 파악하고 사업추진시 발생되고 있는 민원사항, 문제점, 대책 등을 함께 고민했고, 업무관계자와 지역주민의 노고를 격려했다.

거제시의회 의원들은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의 참모습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거제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바란다’라는 팝업창을 만들어 시민들의 제보를 접수받고 있다. 유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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