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북천초 두드림 캠프로 알찬 여름방학 보내요
하동 북천초 두드림 캠프로 알찬 여름방학 보내요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08.19 18:05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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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스포츠 클라이밍 등 다양한 체험
▲ 하동 북천초등학교는 지난 6~10일 돌봄교실 및 방과후 보충과정과 연계해 전교생이 함께하는 2018 여름방학 두르림 캠프를 운영했다.

하동 북천초등학교(교장 김선영)는 지난 6~10일 5일간 돌봄교실 및 방과후 보충과정과 연계해 전교생이 함께하는 2018 여름방학 두르림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두드림 캠프는 지식 위주의 학습보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꿈과 끼를 키우며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먼저 6·7일 이틀간 진주청소년수련관에서 공예체험과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8일에는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자연사 탐험을 했다.

이어 9일에는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에서 항공우주 체험 및 4D영화를 관람하고, 10일에는 진주 엠비씨네에서 ‘몬스터호텔3’ 영화를 관람하며 신났던 두드림 캠프를 뜨겁게 마무리했다.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학습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매일 새로운 체험활동에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학습이 이뤄지고 교우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었다.

북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길러주고 학업 성취감을 고취해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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