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거창군 가북면 수도산(1317m)의 단지봉 아래 해발 700m 고지의 고랭지 오미자 밭에서 농민들이 올여름 폭염과 가뭄을 이겨낸 오미자를 첫 수확을 하고 있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금성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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