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총 3009명 한마당축제 피날레 장식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 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00세 인생의 시작은 건강’이라는 모토 아래 5km 코스 2,034명, 10km 코스 564명, 하프 코스 411명, 총 3009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로 인해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출발 전 행사로는 식전 공연, 몸풀기 체조, 축하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인모 군수는 “축제기간 열리는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거창의 볼거리, 먹거리 체험 등을 통해 좋은 추억 쌓고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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