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직원338명 비상근무체제 돌입
김해시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내 놓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시가 밝힌 추석명절 기간 종합대책은 이달 26일까지로 7개 분야 22개 세부대책을 수립 직원338명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했다.
추석명절 기간 중점 추진세부 분야를 살펴보면 시는 성묘객 편의대책의 일환으로 특별교통대책, 물가안정 채불 임금, 재난대비, 시민보건안전 불편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의 시행이다.
더욱이 연휴기간 상수도 이용에 시민불편이 뒤따르지 않도록 상수도 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등 상황실 운영을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수도시설 이상발견 즉시 수도과(055-330-3905)로 신고토록 당부하고 있다.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위해 시는 고속버스, 시외버스를 23일~26일까지 고속버스 2개 노선(서울, 인천) 54회 증편키로 하고 시외버스 8개 노선 23회 증편운행을 결정한 가운데 기타노선에 대해 교통수요를 탄력적으로 증회 운행한다는 것. 문정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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