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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 최대숙원 대학병원 건립 ‘하세월’수년간 건립 당위성 내 놓고 있지만 진전 없어
이봉우기자  |  boss489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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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7: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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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건립 당위성 내 놓고 있지만 진전 없어
소생활권 지역 보건기관 건립 놓고 확대 해석


김해는 현재 인구55만의 대도시로 60만 시대를 앞두고 있지만 시민의 삶의 질 개선에 가장 으뜸인 의료복지를 위한 시민들의 대학병원 건립 요구를 묵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해시는 지난 2012년 대도시로 급부상한 이후 시민들의 가장 시급히 요구되는 사안은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건립이 시민들의 숙원과 염원이었다.

이 같은 사실을 두고 수년간에 걸친 의료복지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왔던 가운데 재선에 성공한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해 2월부터 마침내 대학병원 건립의 당위성을 실감하고 건립유치와 관련 TF팀까지 구성 유치실현에 노력했지만 지금까지 유치에 대한 뚜렷한 해답을 내 놓지 못해 시민들의 실망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는 실정에 있다할 것이다.

그러던 중 지난 10일께 시 당국이 느닷없이 내 놓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즉 ‘소생활권 중심 지역보건기관’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히고 있다.

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보건기관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허 시장이 적극적인 센터 건립의사가 높이 반영됐다는 노력에 결과라고 함과 동시 양 국회의원들이 보건 인프라 확대를 위한 발 빠른 노력의 결실이라고 칭송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가 아닌 김해시민 대다수는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건립을 재촉하고 있다는 이유를 가볍게 받아 넘기며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데 대해 시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시급한 대학병원 유치의 당위성을 무겁게 경고하고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다수 시민들은 시장, 양 국회의원들이 힘을 합쳐 이번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에 앞서 김해시민의 삶의 질 차원에서 보다 심혈을 기우려 지역 대학병원 건립 유치의 심각성을 봤다면 보다 대학병원 건립 유치에 발 빠르게 대처해오지 않았겠냐는 아쉬움을 내 놓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응급환자 수가 해마다 증가일로에 있어 김해지역 동부소방서의 경우만 보더라도 지난 2015년 3672건, 2016년 3951건, 지난해 4000여건 이상으로 해마다 응급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서부소방서의 응급환자 수를 합한 숫자를 보면 매일 20여명 이상의 응급환자가 발생 인근 양산, 창원, 부산등지의 대학병원에 위탁하고 있는 실정에 김해지역이 대학병원 건립이 얼마나 절실한지를 증명해 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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