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 성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 성료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0.11 18:36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 모덕구장서 개최…18개 시군 800여명 참여
▲ 제20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11일 오전 진주 모덕체육 공원에서 선수와 임원 등 18개 시·군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20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체육게이트볼대회가 11일 오전 9시 모덕체육 공원에서 경남의 게이트볼 선수와 임원, 가족 등 18개 시·군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게이트볼협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게이트볼 동호인 유대강화와 실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하여 마련됐다.

개회식에서는 참가자 중 최고령 선수인 진주천전게이트볼협회 소속 김정교 선수에게 장수상 수여가 있었다. 예선 경기는 16코트에서 96개 팀이 링크전으로 대전하여 1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고, 본선은 토너먼트전으로 순위를 결정해 우승, 준우승, 공동3위 팀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앞으로 동호인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 실버스포츠 대표종목인 게이트볼이 더욱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며 “현재 진주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개천예술제와 유등축제에도 꼭 참석하시어 남강이 특별한 이 아름다운 진주의 가을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