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창녕군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0.11 18:36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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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기관단체·기업체에 직접 방문

전통시장·지역상권 이용 홍보 캠페인


▲ 창녕군은 지난 10일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창녕군은 지난 10일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계공무원이 지역의 기관단체 및 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살립시다. 소비는 우리 지역에서’라는 어깨띠를 걸고, 소속 임직원과 근로자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아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각종 모임 회식에 지역의 식당 이용, 지역업체 우선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현수막도 45개 제작하여 군내 길목과 전통시장 등에 게시하여 전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 군민의 지역경제 살리기 분위기가 확산되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하루빨리 되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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