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해통발어업 공동 심포지엄 열린다
근해통발어업 공동 심포지엄 열린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0.11 18:3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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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상대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진수 교수)는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봉근)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후 2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서 근해통발어업 어종의 효율적 자원관리와 고부가가치 산업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누리관(6호관 101호)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근해통발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발굴과 근해통발어업 어종의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화에 의한 어업인 및 가공업체의 동반성장 모델을 모색키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해양수산부 김영민 사무관의 수산자원관리 정책방향과 국립수산과학원 김성훈 박사의 친환경 통발어업 어구의 개발 및 산업화 현황, 신라대학교 최재석 교수의 근해통발어업 어종의 식품학적 가치 및 가공 필요성, 경상대학교 김진수 교수의 근해통발어업 어종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기술의 개발 사례로 구성돼 있다.

한편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화 기술지원센터와 근해통발수협은 지난 4월 MOU를 체결해 고부가가치 가공식품 개발과 관련 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위한 국책사업 유치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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