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한마음다짐대회 열려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한마음다짐대회 열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0.17 18:24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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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감사패 수여·체육대회 진행
▲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는 16일 오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2018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회장 전태완)는 16일 오전 11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는 마산합포·회원구 28개 읍면동 700여명의 회원들로 지역내 저소득층·독거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대접, 목욕봉사, 생신상 차려드리기, 밑반찬지원,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이날 행사는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봉사회 활동을 지원해온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한마음 체육대회와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태완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장은 “한마음다짐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정보교류와 화합으로 복지패밀리봉사회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허성무 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의 지원군이 되는 기반을 구축해 지역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별 안전망과 민간지원 자원으로 마산복지패밀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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