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이사장 선비문화 창달 공로 감사패 받아
한경호 이사장 선비문화 창달 공로 감사패 받아
  • 김영우 선임기자
  • 승인 2018.10.21 18:22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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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식 한국선비문화원장 “선비정신 널리 알려”
▲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 이사장이 20일 산청에서 열린 제42회 선비문화축제 행사에서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 이사장(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산청에서 열린 제42회 선비문화축제 행사에서 최구식 한국선비문화연구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구식 원장은 20일 산청군 단성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열린 선비문화축제 행사에서 한경호 이사장이 선비문화 창달에 큰 공헌을 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 이 이사장은 도지사 권한대행 재직시 선비정신을 경남정신으로 승화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한 이사장은 권한대행 재직 당시 “우리 경남이 나라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국가를 구한 구국충절의 정신이 바로 경남정신인데 그 발로가 남명 조식선생의 선비정신이며 그 정신을 통해 경남이 민주화의 성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김영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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