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장애인 천연 샴푸 만들기 체험
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센터장 장찬석)는 양산 등록 장애인 17명을 대상으로 ‘생활의체험 천연 샴푸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웅상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개별 모발 특성에 맞춰 탈모 방지, 지성 및 건성에 도움을 주는 용액을 직접 첨가하여 자신의 모발 건강에 제일 특성화 된 샴푸를 만들어 보는 활동 이였다.
이번 활동으로 올해 8번째 생활의체험을 진행한 경상남도장애인재활지원센터는 경상남도 장애가정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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