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초계면 “경로효친사상 실현”
합천 초계면 “경로효친사상 실현”
  • 김상준기자
  • 승인 2018.11.11 18:20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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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노인의 날 기념식·경로위안잔치 개최
▲ 합천군 제22회 초계면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가 지난 10일 오전 초계중학교 체육관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합천군 초계면 청년회(회장 노희석)가 주최하고 초계면 노인회분회(분회장 이용옥)가 후원하는 제22회 초계면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가 지난 10일 오전 10시에 초계중학교 체육관에서 어르신 600여명을 모신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 박중무·정봉훈·장진영 군의원, 진미수 정심회회장, 정영식 초계파출소장, 김명기 동부농협조합장, 박판제 노인회사무국장, 변광수 방송심의위원, 최영식 이장단협의회장, 이상열 발전협의회장, 오세창 주민자치위원장, 김태윤·권정석·김강호 전 면장, 안명기·이행기 군과장, 전덕규·최진현·제갈종용·박민좌 면장, 유관기 부면장, 문국주 청년연합회회장·이종희 부회장, 이태련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승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태윤 전 동부농협 전무 등 유관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식전행사로 김일석 회장 외 회원 25명으로 이루어진 건강체조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더욱 잔치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강창념 초계면장의 하모니카 연주, 이태련 회장 외 회원들의 난타 공연, 초계면 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다.

기념사에 이어 초청가수 공연과 마을별 노래자랑과 경품추첨등이 준비되어 다채롭게 열렸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다과로 어르신들은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희석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공경하는 마음으로 성심 성의껏 행사준비를 했으니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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