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멘티의 행복한 미래와 꽃길 축복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태명)는 지난 10일 ‘2018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사업의 마무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종결식을 도계동의 한 식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종결식은 9개월 동안 진행된 멘토링 활동 소감을 발표로, 멘토가 멘티에게 증정 될 상장 문구 제작에 참여하고 직접 수여하며, 멘티의 행복한 미래와 꽃길을 축복하는 자리로 이루어 졌으며, 우수 멘토 시상식을 통해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이 전달됐다.
장애 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은 우체국공익재단의 지원을 받아 (조)부모가 장애인인 가정의 초등학생에게 대학생 봉사자를 1:1로 매칭해 대학생 멘토가 가정으로 방문해 학습지원과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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