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총장 창원 북콘서트 성료
이승헌 총장 창원 북콘서트 성료
  • 김봉철 기자
  • 승인 2012.04.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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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 개최
▲ 한국인 최초 미국 4대 일간지 베스트셀러인 ‘세도나 스토리(The Call of Sedona)’ 북콘서트가 13일 도청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전국에서 호흡과 명상, 뇌교육 열풍을 이끌고 있는 ‘세도나 스토리’ 북콘서트가 서울, 제주, 경기, 대전, 부산, 대구에 이어 경남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창원에서 개최된 경남 콘서트에는 5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호흡과 명상, 뇌교육’을 주제로 이 총장의 16년에 걸친 깨달음의 여행을 토크와 음악, 연주, 명상체험을 재미있게 풀어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총장은 “뇌의 가치는 그 사람의 가치이다. 어릴 때부터 학생들에게 뇌의 우수성을 계속 알려줘야 한다”며 “뇌교육은 사람들의 뇌의 잠재력을 깨우는 교육이다”고 전했다.

그리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자기 안에 있는 위대한 영혼을 만나고 홍익생활을 매일 실천함으로써 본인은 물론 주변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기를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총장은 이어 “‘세도나스토리’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세계관을 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도나 스토리’는 작년 9월 미국에서 출간되어 세계 최대의 인터넷서점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한국인 최초로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USA투데이, LA타임스 등 미국 유력 4대 일간지의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특히, 미국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뉴욕타임스에는 4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선정, 랭킹 2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는 작년 10월에 번역, 출간되어 지난 2월초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에 올라 최근 종합베스트셀러 2위까지 올랐다. 또한 일본어 번역판도 지난 1월 일본 아마존닷컴과 지난 3월초 주니치신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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