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초·중학생 영어능력 표현대회 개최
고성군 초·중학생 영어능력 표현대회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1.13 18:52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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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대성초 이승은·고성중 유창훈학생
▲ 지난 12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연구소에서 제7회 초등·중학생 영어능력 표현대회가 열렸다.

고성군은 지난 12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연구소 강당에서 제7회 초등·중학생 영어능력 표현대회를 개최했다.


고성군과 고성군국제화추진협의회(회장 김학종)가 공동 주최하고 고성교육지원청,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NH농협 고성군지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초등·중학생의 영어표현 능력 향상을 통한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4~6학년,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이번 대회에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31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1명)이 참가해 ‘나의 베스트 프렌드’라는 주제로 발표 및 구술면접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사는 내용의 적절성 및 참신성, 발음 및 유창성, 태도에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

심사결과 초등부 최우수상에 이승은(대성초 5), 중등부 최우수상에 유창훈(고성중 2)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상, 국제화추진협의회장상을 비롯한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이 지급된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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