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층별 비상구 위치 파악·소화기 등 점검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지난 10일부터 월동기 종합대책 일환으로 겨울철 기간 전통시장 내 화재ㆍ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 32개소에 대해 ‘화재발생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 홍보 슬로건으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화재발생시 신속한 현장활동을 하고자 실시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각 층별 비상구 위치 파악 및 건물 피난동선 확인 ▲출동로 주변 소방차량 부서위치 파악 및 긴급 통행여부 확인 ▲미분부소화장치 및 소화기 등 점검 ▲관계인 유사시 행동요령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다.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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