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지각생 긴급차량 지원
교통약자·지각생 긴급차량 지원
33개 시험장 안전요원 66명 배치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15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입실해 시험을 치룰 수 있도록 교통약자에 대한 사전예약제, 지각 수험생 요청시 소방차량으로 이송, 시험장 안전요원 배치 등 ‘수험생 긴급이송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험 종료후에는 수험생들의 이용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찰활동 강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권순호 본부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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