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15시 명곡여자중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직업탐색과 진로선택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학생들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체력테스트,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 쉽게 만나기 어려운 소방관을 만나 활약상을 보고 듣는 체험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색달라 해서 매년 학생들에게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경험해 주고 싶다” 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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