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소방대원에게 대처능력과 노하우 전수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두산중공업(주) 자체소방대원들에게 직원들의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시 대응법 등을 7주간 교육을 통해 전수한다.
교육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웅남119안전센터에서 실시되며 두산중공업(주) 자체소방대원 4명이 참여해 웅남119안전센터장과 직원들에게 소방차량 및 각종 장비점검 방법, 재난 발생시 초기 대처방법, 교대근무에 따른 체력관리 노하우,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활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또한 현장안전관리자 70여명은 14일 웅남119안전센터장에게 용접·절단작업시 화재예방수칙과 외부 화재사고사례, 동절기 화재예방과 초기 진압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