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릿 배부·패널 전시 통해 치매예방 정보· 중요성 홍보
의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검진, 인식개선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림면 사거리에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보관에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하여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인은 치매예방법, 선별검사를 매년 받도록 안내하고 인지 저하자는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사의 중요성,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플릿 배부, 패널 전시를 통해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았다.
유영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 및 인식개선사업 홍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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