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보건소 치매인식개선사업 홍보관 운영
의령군보건소 치매인식개선사업 홍보관 운영
  • 김영찬기자
  • 승인 2018.11.22 18:19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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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릿 배부·패널 전시 통해 치매예방 정보· 중요성 홍보
▲ 의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검진, 인식개선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

의령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조기검진, 인식개선사업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부림면 사거리에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홍보관에서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하여 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인은 치매예방법, 선별검사를 매년 받도록 안내하고 인지 저하자는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사의 중요성,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리플릿 배부, 패널 전시를 통해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여 주민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았다.

유영권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홍보관을 운영하여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매조기검진 및 인식개선사업 홍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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