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실버축구단 우승·창녕군실버축구단 준우승 차지
함안군실버축구단이 주최한 ‘제9회 아라가야배 경남실버 축구대회’가 함안스포츠파크 수박구장에서 열렸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실버축구 동호인과 임원 등 180여명이 참가하여 조근제 군수가 개회사와 함께 참석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를 환영했다.
도내 8개 클럽이 참가하여 뜨거운 승부를 겨룬 가운데, 이날 대회에서 사천시실버축구단이 우승을, 창녕군실버축구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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