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 행사
경남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 행사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2 18:09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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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맞아 정서적 교류의 장 마련
▲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9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함께하는 ‘2018년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민화)은 지난달 29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후원자와 결연아동이 함께하는 ‘2018년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대상자와 후원자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또한 대상자에게 정서적 지지를 전하고자 하는 목적 아래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장 표창패 시상과 함께 만찬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후원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아동의 진솔한 편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행사의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다.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은 “결연후원사업은 다양한 위기상황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일차적인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활동이기에 대상자와 후원자간의 인간애를 교류하는 것 또한 중요한 목적이다”며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나눔과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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