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18년 확대간부회의로 유종의 미 거둬
통영시 2018년 확대간부회의로 유종의 미 거둬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2.05 18:32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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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민선 7기 본격적인 출발 의지 다져
▲ 통영시는 5일 오전 시청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6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과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통영시는 5일 오전 8시30분 통영시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6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 추진과 협조사항 등을 중심으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부서별 현안 및 핵심사업 보고 중 안전총괄과장은 2018년도 지역안전도 평가 최종 결과를 발표하면서 “평가기관인 경남도의 현지진단, 행정안전부의 서면진단과 현지진단 등에서 4등급이라는 괄목한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통영시의 지역안전도진단 등급은 2015년 10등급, 2016년 8등급, 2017년 9등급이었으나 2018년도는 4등급으로 지난해에 비해 5등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먼저 11월 중 각종 주요 행사와 대회에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고, 기관 표창을 받은 부서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시사항으로 중국 청도 국제어업박람회 참가 성과를 비롯한 8건의 주요 시정에 대해 향후 적극적인 추진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중 도시재생 성공사례 자료수집에 따른 후속조치로 우리지역 여건에 맞게 반영함과 아울러 차별화된 사업모델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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