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署 연말연시특별방범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자율방범대 방문 격려
진해署 연말연시특별방범 공동체치안 활성화 위한 자율방범대 방문 격려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6 20:27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해경찰서(서장 이태규)는, 연말연시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로 인해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기로 지난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4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일 오후 8시 이태규 경찰서장은 웅동2동 여성자율방범대 등 각 파출소별 방범초소를 직접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통해 협력방범활동을 더욱 굳건히 하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해경찰서 서장 이태규는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자율방범대 덕분에 안정된 치안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경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한 진해를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