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콤프 OB 동심회 정기총회·송년의 밤 개최
LG전자 콤프 OB 동심회 정기총회·송년의 밤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6 21:28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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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콤프 OB 동심회은 지난 5일 성산뷔페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LG전자 콤프 OB 동심회(회장 정칠현)은 지난 5일 성산뷔페에서 28주년을 맞아  ‘2018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심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재선, 박태성, 한창희, 송기태, 최문택 3년 개근상 전달과 주요활동 영상보고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7년 정년퇴임하신 LG전자 콤프 OB 동심회(부회장 이기수)은 인사말에서 LG전자 콤프 OB동심회라는 만남의 울타리가 있어 사회에 흩어져 있는 선후배들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1985년 출발한 30명의 명의 LG전자 창원1공장 콤프 사업부 사원들이 모여 환경단체에 활동을 하면서 창원시장 경남도지사 국무총리상을 수상을 하게 되면서 선후배간의 끈끈한 단체로 출발했다.1990년3월LG전자 콤프OB 동심회 (초대회장 여환수)를 발족하여 만45세 이상 사원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현재75명의 회원이 가입 되어 있으며 매년 상반기 1회식 정병산 둘레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등 실시하며 건강도 지키고 퇴직한 선·후배들의 만남의 장으로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다.

한편 손용모 LG전자1공장 회원은 선배님들의 세상 살아가는 경험담을 통해 직장 회사 생활과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한편 그리고 반송동 자율 방범대에 가입해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2015년 전국 협업 우수단체와 2018년 상반기 경남 베스트 방범단체에 선정되었다.

이날 전국무대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성인 가요계 트로트 초대가수로 신정화씨가 타이틀곡 ‘어머니’, ‘서울사나이’ 그리고 신명나는 노래를 불려 회원들은 연신 앵콜을 외쳤다.

한편 LG전자 콤프 OB 동심회 정칠현 회장은 “앞으로 자연을 소중히 보전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자연 친화적인 사람중심 창원이 자연보호와 대한민국 보배 LG전자 후손에게 깨끗한 자연유산을 물려주기 위하여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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