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진주시협 한마음대회 개최
바르게살기 진주시협 한마음대회 개최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2.09 18:41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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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효자·효부 유공회원 표창 수여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협의회장 방만혁)는 지난 6일 진주시 생활체육관에서 정재민 진주시 부시장,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보좌관, 도의회의원, 내외빈 및 바르게살기 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한마음 대회 및 제24회 효자·효부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강령 낭독과 진실, 질서, 화합 3대 이념 정신의 근본속에 진정한 봉사인으로 활동하는 다짐으로 시작됐다.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오유복 성북동 위원장, 경상남도지사상 정미숙 여성회 부회장, 정봉순 내동면 부위원장, 박향자 가호동 위원장, 진주시장, 김재경·박대출 국회의원, 경상남도의회 의장, 진주시의회 의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경상남도 협의회장, 진주시 협의회장, 효자, 효부, 열녀, 다출산가정상 등 푸짐한 상이 수여됐다.

방만혁 진주시 협의회장은 “우리가 큰 나무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것은 오래전 누군가 나무를 심고 의자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진주시 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봉사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여러분과 함께 활동을 하면서 진실, 질서, 화합 우리가 지향하고 있는 3대 이념의 근본 속에 실행하는 봉사정신의 교과서란 말을 다시한번 생각게 만든다. 오늘 수상자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하고 격려하는 마음 가짐으로 적극적인 참여속에 봉사활동을 통하여 사랑이 차고 넘치는 단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정재민 부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협의회의 무한한 발전과 여러분의 봉사활동이 사회 곳곳에 미치는 영향력이 실로 대단하다 말하고 다함께 잘사는 부강한 행복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또한 “진주시에서도 후원하고 지원할 일이 있다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은 “오래 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진주시 의현동위원회 위원, 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사랑의 집수리 등 지난날의 봉사활동이 있었기에 오늘날 진주시의회 의장으로서 단상에까지 서게 됐다면서 봉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인은 정성이고 사랑이고 리더쉽이라 했다. 봉사는 말로한 것이 아니라 목표를 향하여 행동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엮어내는 것이라며 그 중심에 여러분이 있다”고 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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