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통영시가 청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2.11 19:0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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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희망 캠프 개최
▲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동원리조트에서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통영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동원리조트에서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 참여 청년의 취·창업 마인드 함양과 참여자 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통영시에서 지난 8월부터 추진 중인 취업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의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사회초년생의 자산관리, 취업동아리 구성실습, 청년창업자 특강, 진로설계 컨설팅 등 총 12시간의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사업참여 청년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강석주 통영시장은 “조선업을 비롯한 지역제조업계의 어려움으로 청년 일자리가 많이 부족해 청년인구와 청년취업자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과 더불어 청년일자리 전담팀 신설, 청년센터 개소를 통해 통영시가 청년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청년 내 일 희망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통영시가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5억원을 지원받아 시행하는 민간취업연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청년에게 11개월 동안 지역사회서비스분야 일 경험 기회와 급여(월 186만원 수준)를 지원하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해 진로설계교육과 청년의 역량개발경비(1인 30만원)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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