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농촌 건설 등 6개 분야 107개 세부사업
분기별 문제점 점검 등 부서간 소통의 자리
의령군은 지난 10일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군에 따르면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 공약사항의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해 전 부서와 공유하여 협업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됐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선진농업 육성으로 부자농촌 건설(22개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시책 적극 추진(8개 사업)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 추진(14개 사업) ▲의병정신이 깃든 문화, 관광, 체육 등 명품도시 조성(18개 사업) ▲안전하고 품격 있는 새 의령 만들기(19개 사업) ▲지역균형개발로 고루 잘 사는 의령(26개 사업) 6개 분야 107개 세부사업으로 이루어졌다.
박환기 부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항에 대한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과 투명한 공개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추진과정의 문제점이 있으면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여 공약사항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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