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 평가서 ‘우수’
경남과기대 곤충산학연협력단 평가서 ‘우수’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2.12 18:33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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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공유와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곤충산학연협력단은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3단계로 진행됐으며 7~8월에는 도농업기술원 주관의 중간진도관리, 11월 자체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종합평가회가 열렸다.

평가회에서 곤충산학연협력단 김일석 단장(동물소재공학과 교수)은 사업 계획과 주요 업적에 대해 핵심 성과 지표 위주로 발표했으며, 기술 공유와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 낸 것을 인정받아 신생 사업단으로서는 전국 최초로 ‘우수’ 평가를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곤충산학연협력단 기술 전문위원 및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완 박사는 농업·농촌발전과 곤충산업을 통한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6일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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