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엠에스나인 기술이전 협약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엠에스나인 기술이전 협약
  • 양성범기자
  • 승인 2018.12.12 18:33
  • 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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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 음료 ‘간愛한방’ 상표·제조방법 기술이전
▲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이 지난 11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엠에스나인과 ‘간愛한방’ 상표와 제조방법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이 지난 11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회의실에서 엠에스나인(창원 소재, MSNINE)과 ‘간愛한방’ 상표와 제조방법 기술이전 협약식을 가졌다.


간愛한방(韓方)은 지난 2017년 연구원 자체과제로 개발된 제품으로 헛개나무, 칡 등 숙취해소 효과 한약재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혼합추출물로 만든 스틱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포독성 및 실험으로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의 시간별 측정을 통해 숙취 효과가 확인됐고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본 제품 상표인 간愛한방(韓方)은 올해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양기정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연구로 항노화바이오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며, 기술이전 후에도 제품화에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한방 항노화 산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항노화 관련 소재의 한 식·음료 개발과 브랜드화와 의약품 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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