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경로당·저소득 계층 지원 예정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 진성면분회(회장 이상호)는 27일 연말을 맞이해 진성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기부물품(라면 20박스)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은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매년 이어오는 행사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미등록 경로당 및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호 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작은 물품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진주시 진성면분회는 2011년 8월 발족해 관내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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